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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 백신 예방 1차 접종 12일째

행복다리 2021. 8. 23. 22:29

며칠전부터 목 느낌도 이상하고 조금만 걸어도 심장이 나대는 것 같은 걸 느낍니다.

계단을 오르다가 힘이 들어 쉴때도 그렇고, 날씨가 덥거나 뜨거울 때도 그랬었습니다.

그런데 오늘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디지털배움터 1대1 방문교육이 있어서 교육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심장이 좀 더 자주 나대며 불안감을 주었습니다.

남편은 너무 그런쪽으로 생각해서 그런것 아니냐고 그럽니다.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.

편도가 붓는 것은 에어컨 때문일까요..


고추잠자리

심장내과를 가봐야 할까요..
별일 없으면 좋겠습니다.
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..
그런데 난 실제 증상을 느끼는데, 어디로 가봐야할까..

손가락을 따는 것이 좋을까
뜸을 뜨는 것이 좋을까..ㅜ.ㅜ

별일이 아니길....

겨우살이차

차 한 잔 마시며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봅니다.

' 불안 ' 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칩니다.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되죠.
생각을 안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생각되어지는 것이 '불안' 입니다.

불안해 할수록 스트레스의 수치는 올라갑니다.

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

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됩니다.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부르기, 좋아하는 영화 보기, 춤, 독서, 운동, 명상....

이 중에서 나에게 가장 편안함을 주는 것을 찾아내면 되겠지요.

이렇게 글 쓰는 건 만으로도 잠시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.

저는 그 중에서 오늘 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로 합니다.

여러분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내시나요?

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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